멜론 '인사이드 피플' 레이디스- 오프더레코드
  
 작성자 : ksound
작성일 : 2014-08-02     조회 : 1,510  

                                            

트로트 엑스 화제의 듀오 레이디스

         

길에서 음악을 만나다.트로트 엑스 화제의 그룹 `레이디스`

음악을 잘한다는 것은 어떤 의미일까요? 90년대 초반 노래방이라는 신문화(?)가 나오기 전까지는 노래는 한 반에 한 두 명 있는 기타 치는 친구의 반주나, 친구 누나의 피아노 반주에 맞추어서 노래하는 것이 전부였습니다. 그렇게 노래를 부르는 것이 어려운(?) 환경 탓이었을까요? 노래 잘 하는 친구들을 만나는 것은 가수 외에는 흔치 않은 일이었습니다.

그러다 노래방이 우리의 문화 깊숙이 자리 잡으면서 여기저기 노래 잘하는 친구들이 많이 생겨났는데요. 필자는 기타를 치던 덕에 그나마 친구들 사이에서 노래를 좀 하는 (?) 친구로 통했는데, 그렇게 해서 많이 생겨난 노래 잘하는 친구 덕에 많이 밀렸던 좀 씁쓸한 기억이 있습니다. 그때부터 음악을 잘하는 것이 무엇일까? 에 대해 많이 고민해 보기도 했던 것 같습니다.

2000년대를 넘어서면서 많은 장르, 다양한 음악 속에 많은 재능 있는 뮤지션들이 탄생 되었는데요. 이번에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소개할 뮤지션은 그 중에서도 음악적으로 정말 많은 재능이 있는 친구들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얼마 전 Mnet 방송의 "트로트 엑스"를 통해 많은 이들에게 놀라움을 안겨 주었던 '레이디스'인데요. 시원스런 보컬, 흥이 담겨 있는 기타 연주, 현란한 보컬 스캣, 장르를 뛰어넘는 편곡 등은 '이 친구들이야말로 정말 음악을 잘 하는 친구들이다.'라고 자신 있게 얘기할 수 있는 그런 뮤지션이 아닐까 생각이 듭니다. 과연 오프더레코드를 통해서는 어떤 모습들이 또 한 번 우리를 놀라게 할지 궁금합니다.

Produced by

디지탈레코드: (www.digitalrecord.co.kr)
디지탈레코드 필름: (www.digitalrecordfilm.co.kr)
SNS : (www.facebook.com/live.offtherecord)

                                                                   

InterviewWith 레이디스

Q.안녕하세요, 레이디스님! 오프더레코드 팬 여러분께 팀 소개와 함께 첫인사 부탁 드리겠습니다.

레이디스 | 안녕하세요, 레이디스입니다.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되어서 너무 즐겁습니다. 저희 레이디스는 어쿠스틱 기타와 카혼 등의 어쿠스틱 사운드를 바탕으로 다양한 장르의 음악을 표현하는 2인조 밴드입니다. 그 동안 1장의 EP 앨범과 3장의 싱글 앨범을 냈구요. 최근에는 훈남 랩퍼 '조세'와 콜라보 싱글 앨범 [Tonight]을 발표하였습니다.

Q.아! 먼저, 이번에 2014 미스아시아퍼시픽월드 슈퍼탤런트 서치쇼에서 "K-POP 스타상" 수상하신 것을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한류의 주역이 되신 소감이 어떠신가요?

레이디스 | 기대하지 않았던 상을 받게 되어 너무 기뻤습니다. K-Pop 스타상이라 하니까 뭔가 거창한 느낌이 드는데요. 이름에 걸맞게 더욱더 영향력 있는 뮤지션으로 우뚝 서기 위해서 노력하겠습니다.

Q.최근 인기를 실감하시나요? 길거리를 나가보면 사람들 반응이 어떤가요?

레이디스 | 아주 가끔 알아보시는 분들도 있는데 아직은 잘 모르시더라고요. 하하 저희가 좀더 많은 음악과 공연으로 여러분께 다가서다 보면 언젠간 많이 알아보시지 않을까요?^^

Q.오늘 오프더레코드를 통해 선보이신 곡에 대한 소개 부탁 드립니다. 그리고 특별히 이 곡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으신가요? 그리고 특별히 이 곡들을 선택하신 이유가 있다면?

레이디스 | '비요일'이라는 곡은 저희 멤버 둘 다 너무나 좋아하는 곡이라 선곡하게 되었습니다. 비 온 후 창가에 맺혀있던 물방울을 보면서 우연히 쓴 곡으로, 누구나 있을 법한 비 오는 날의 기억들을 노래 가사로 옮겨 보았습니다. 작은 우산을 쓰고 단둘이 걸어가는 일이라던가, 옛사랑의 우산을 발견한다든가...그러면서 비와 함께 그 사람의 기억이 다시 살아나는.. 그런 이야기입니다.

또 다른 곡 '줘요'는 저희 음악 중에서 완성도가 가장 높은 곡이라고 생각하는 곡인데요. 실제 앨범 수록 버전의 곡을 들어보면 트렌디하면서도 짜임새 있게 악기 구성을 해서 쫄깃한 연주의 즐거움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후렴구 "그 동안 많이 아팠어요. 다쳤어요. 사랑에. 그 동안 쫄쫄 굶었어요. 허기져요 줘요, 사랑을" 이 부분이 듣고 나면 귓가에 맴돈다고 하시더라고요. 하하

Q.두 분이 함께 한지 벌써 10년이 다 되어 간다고 들었습니다. 긴 시간 동안 티격태격할 때도 많았을 텐데, 함께 롱런 할 수 있었던 비결은 무언인가요? 다음 10년 후의 모습을 상상해본다면요?

레이디스 | 음악을 하면서 서로 힘들 때도 있고 또 가끔은 맞지 않을 때도 있었지만, 항상 서로 배려하고 개선해 나가면서 음악을 오랜 시간 함께 해 올 수 있었던 거 같아요. 10년이 더 지나더라도 저희는 노래하고 기타를 연주하는 지금 모습 그대로 어딘가에서 음악을 계속 하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네요. 같이 하는 부분은 생각을 좀 해봐야 할 것 같아요. 10년 후에도 팀 명이 레이디스라면 좀 징그럽지 않을까요.^^

Q.훈남 랩퍼 Jose와 함께한 이번 앨범 [ Tonight ] 소개 부탁드려요.

레이디스 | 본인이 훈남이라고 했는지 모르겠지만, 인터뷰 할 때마다 훈남 랩퍼이라고 부르시네요. 어디서부터 온 이야기인지 ^^.. 이번에 발표한 [Tonight]은 경쾌한 펑키 비트에 소울풀한 보컬풍과 랩을 얹어 밴드 사운드와 트랜디한 랩의 조화를 시도해봤습니다. 대한민국 최고의 드러머 강수호 형님께서 그루브하게 드럼을 너무 잘 쳐주셔서 신나게 노래할 수 있었어요.

Q.어쿠스틱 밴드가 힙합을 한다니 조금 낯설기도 해요. 최근 콜라보를 보면 힙합과 많은 인연이 있었던 것 같아요. 트로트, 힙합 등 장르를 막론하고 레이디스에게는 불가능이란 없는듯해요. 다음 번에 도전하고 싶은 장르나 콜라보 하고 싶은 아티스트가 있나요?

레이디스 | 얼마 전 "트로트 엑스" 콘서트를 하면서 태진아 선생님의 무대를 실제로 처음 봤는데 너무 멋있었습니다. 트로트의 한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느낄 수 있었던 것 같아요. 만약 듀엣을 하게 된다면 태진아 선생님과 한번 공연을 해보고 싶네요.

Q.레이디스하면 뺴놓을 수 없는 게 "트로트 엑스"죠? '하얀나비'는 정말 저도 무한반복으로 들었어요. 레이디스는 음악을 재해석 할 때에 가장 신경 쓰는 부분이 무엇인가요?

레이디스 | 음악에서 느껴지는 모든 것입니다. 머리로 리듬 가사 멜로디를 따로 생각하는 게 아니고 한 번에 그려지는 통합적인 이미지가 가장 중요한 것 같아요. 이번에 '하얀나비'를 부르면서 생각했던 장면은 아이를 잃은 부모가 이미 너무 많이 울어서 울고 싶어도 울지 못하는 느낌을 노래하고 싶었습니다. 그리고 클라이막스에서는 꿈속에서 서로 만나서 눈물을 터트리는 이야기들을 저 혼자서 머리 속에 그리고 노래를 해봤어요. 이런 것처럼 곡에서 느껴지는 이미지가 정말 중요한 것 같아요.

Q.한편으로 생각해보면 오래된 경력과 화려한 내공에 비하여 "트로트 엑스"로 많은 대중에게 알려진 건 사실인데요. 혹시 꼬리표가 되지는 않을까 우려되진 않나요?

레이디스 | 꼬리표라는 것은 무언가 이렇게 하겠거니 하고 기대하는 것이라고 생각이 들어요. 그럼 더할 나위 없이 좋은 일 아닌가요? 다음 음악에서 새로운 음악을 선보였을 때 반응들이 더 재미있을 테니까요. 물론 좋은 곡을 가지고 왔을 때 얘기겠지만, 우린 계속 좋은 곡을 써 가고 있다고 생각하니까 크게 걱정은 되지 않습니다.^^

Q.레이디스님에게 트로트란?

레이디스 | 이 질문을 많이 받았는데 "트로트는 트렌드다." 라던가 " 트로트는 인생이다" 이런 이야기들을 인터뷰 때 많이 해온 거 같아요. 그런데 지금 "트로트는 트로트다"라는 말이 맞는 거 같아요. 트로트라는 장르는 다른 장르로 대체 할 수 없는 거 같습니다.

Q.네, 이제까지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마지막으로, 레이디스의 앞으로 활동 계획(음반이나, 공연 계획 등)과 마지막 끝인사로 마무리 짓도록 하겠습니다.

레이디스 | 더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기 위해서 저희 레이디스는 요새 계속 밤잠을 설치고 있습니다. 앨범 작업에 일단 몰두를 할 것 같구요. 노래 할수 있는 곳이라면 어디든지, 저희를 보실 수 있도록 장소 가리지 않고 공연도 열심히 할 예정입니다. 앞으로 저희의 행보 더욱 더 지켜봐 주세요. 감사합니다.

레이디스 SNS (www.facebook.com/LADIESBOOK)

PHOTO레이디스

                                                                                                                                                      
레이디스에게 응원 댓글을 남기면, 싱글 앨범 CD를 선물로 드립니다.


 
   
 
 
 
서울시 마포구 신수동 27-2 요한빌딩 F3 케이사운드 엔터테인먼트
Tel : 02-714-1310    메일문의 : ksoundent@hanmail.net
Copyright(C)2014 Ksound Entertainment,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