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Feel so Good’!!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
  
 작성자 : ksound
작성일 : 2014-02-18     조회 : 1,753  

 

씨스루(프라이머리)’, ‘드림걸(샤이니)’ 어쿠스틱 버전 등 SNS를 뜨겁게 했던 커버 영상들 부터, 세계적인 인디 음악 사이트 ‘발코니TV’ 럼블위너!! 그리고 아시아 모델 시상식 특별 공연 까지! 온라인과 패션계를 종횡무진 하는 실력파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를 만났습니다! 라이브 영상 만으로는 몰랐던 그들의 인간적인 매력까지 느낄 수 있는 시간이였습니다.
 
안녕하세요. 팀 소개 해주세요.
안녕하세요. 저희는 남성 어쿠스틱 듀오 레이디스입니다.
현철(이하 ‘현’): 저희는 샤이니 같은 외모를 표방하고 있는 어쿠스틱 듀오고요. 저희는 음반으로는 다양한 음악을 보여드리려 해요. 락이 될 수도 있고 어쿠스틱 음악이 될 수도 있고요. 공연 때는 그런 곡들의 편곡으로, 기타랑 보컬, 카혼 등의 구성으로 공연을 하고 있습니다.
성준(이하 ‘성’): 앨범하고는 조금 다르게, 풀 밴드로 편곡을 했다가 공연할 때는 저희가 다른 재미를 보여드리기 위해 이렇게 음악을 하고 있습니다.
 
팀 이름이 참 예뻐요. 여성 팀으로 오해하는 경우도 많던데..
현: 저희가 예전에 다른 이름으로 활동을 했었거든요. 근데 팀 이름을 바꾸려고 커피숍에서 둘이 커피 마시면서 머리를 싸매고 있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 나는 거예요. 그때 저희 앞에 예쁜 여성분이 지나가셨는데, 그분이 어디를 들어가시더라고요. 그리고 그 곳 문이 닫히는데 그 문에 ‘레이디스’라고 적혀있는 거예요. 그게 실은.. 화장실을 가신 건데, 그 글자가 너무 예뻐서! 그걸로 합의 봤죠.
성: 요약을 하자면 여자 쳐다보다가(웃음) 화장실 문이 너무 예뻐서 레이디스로 짓게 되었습니다. 근데 좀 곤란한 게 네X버에 레이디스를 쳐보니까 진짜로 여자 화장실이라는 뜻이 있더라고요. ‘여성들’이 아니라.. 그래서 좀 곤란할 때가 있죠.
 
레이디스 코드, 첼시 레이디스, LoL에도 레이디스 배틀.. 다른 비슷한 이름들 때문에 검색이 용이하지 않더라구요.
성: 저희가 좀 더 열심히 하면 저희 이름이 상위에 올라오지 않을까요. 열심히 해야죠 뭐. 방법있나요.
현: 기사 올라오면 하루만에 내려가니까.. 다른 것 때문에..
 
두 분이 어떻게 만나게 되셨어요?
현: 학교에서 만났어요. 실용음악과라서, 만나서 같이 밴드도 하고… 그러다 졸업할 때쯤에 ‘내가 본조비 만큼 유명해지면 너 우리 보컬로 와라.’ 그렇게 말했었어요. 그런데 나중에 졸업하고 어떤 팀을 하게 됐고, 그때 제가 같이 하자고 해서 그때부터 계속 하고 있네요. 그 팀이 없어지고 다른 팀을 할 때도 같이 하고.
성: 이게 한 세 번짼가? 네 번째.. 이름을 많이 바꿨어요.
현: 십년가까이 된 것 같아요.
성: 이번엔 안 바꿔야 될 텐데.. (웃음)
 

 
어쿠스틱 듀오 하면 ’10센치’, 근래엔 어쿠스틱하면 ‘버스커버스커’가 떠오르기도 해요. 그들과의 차이점이 있다면?
성: 저희 음악에 차별점이라면, ‘짓궂음’이 있는 것 같아요. ‘짓궂음’이 있는 게 뭐냐면, 처음 나왔던 앨범이 미스에이 수지 씨에 관련된 ‘오 수지’ 라는 곡이에요. 그 다음에 나온 타이틀이 ‘Feel so good’이란 노랜데요. 여자분들이 들으시면 싫어하실 수도 있겠지만, 여자한테 차여서 기분 좋다, 그런 변태적인 내용이거든요. 그런 것처럼 약간의 얄궂음(?)이 차이점인 것 같아요. 뭔가 내용면에서는 그런 차이점들이 있고, 연주에서는 구성들이 좀 다르기 때문에 차이가 있죠.
현: 제가 볼땐 많이 달라요, 버스커버스커나 십센치 같은 어쿠스틱 팀들이랑은 공연을 보시면 많이 다르시다고 느끼실 거예요. 성준 군이 재능이 많아서 새로운 걸 많이 보여 줘서.. 많이 다르죠.
 
가장 애착이 가는 노래가 있다면?
현: 아마 성준이도 비슷할 텐데, ‘비요일’이란 곡이 있거든요. 사실 저희 예전 팀 활동할 때 나온 곡인데, 아직도 그 곡이 가장 애착이 있어요. 만들 때 분위기도 그렇고, 예전 ‘페이퍼 백’이라는 팀으로 음반을 냈었는데, 그때 음원이죠.
성: 저는 뭐, 다 좋아요. 항상 음반을 만들고 하다보면 아쉽고 다음에 또 들어보면 또 아쉽고 하는데 그것들이 저희가 음악을 만들어 가는데 성숙하게 만들어주는 거라서 하나하나 버리기가 아쉬운 것 같아요. 어떤 것은 싫고 그렇다기 보다 음악이 조금 아쉬운 부분이 있기 때문에 너무 좋은 부분들도 있고요, 지금의 저를 만들어주는 거니까. 그래서 딱 집어 좋은 곡 보다 거의 대부분의 곡을 저는 좋아하고 있습니다.
현: 그럼 내가 이상하잖아.(웃음)
성: 형은 다 버리고 한곡만~ 하하.
 
추구하는 음악 방향성?
성: 형이랑 저랑 좀 다른 부분이 있는 것 같아요. 저는 원래 흑인음악을 좋아해서요. 어렸을 때부터 계속 그런 걸 하고 싶었는데, 뭔가 잘 되지 않았어요. 그래서 요즘에 그런 부분들을 조금씩 하고 있는 것 같아요. 재즈라던지, 소울이라든지, 이런 걸 추구하고 있고. 형은.. 형도 재즈를 좋아하긴 하는데, 좀 더 팝스러운 부분들을 더 좋아하는 것 같아요. 형은 약간 백인 음악을 좋아하는 것 같고 저는 흑인 음악. 둘이서 작업하면 재밌게 버무려지는 것 같아요.
 
의견 충돌이 생기진 않나요?
현: 가끔 그러긴 하는데,. 서로 어지간하면 눈치 봐서 양보하거나 그러죠. 어느 정도 버무려질 수 있게.
성: 근데 만약에 작업할 때 그런게 없으면 재미없을 것 같아요. 그 결과물이 좋든 안 좋든 재미없는 음악이 될 것 같아요. 둘이서 작업 하는데 한사람의 생각만 다 들어가면.. 그래서 그 부분에서는 서로 대립하고 얘기하는 것들이 나쁘다고 생각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작업할 때는 좀 곤두서서 하는 편인 것 같아요.

언더그라운드 힙합의 마왕 ‘제리케이(Jerry.k)’의 피쳐링. 어떤 인연으로 함께 하게 된거죠?
현: 제가 소울컴퍼니 친구들이랑 잘 알아서 그쪽 음반작업을 많이 했었어요.
 
힙합 음악도 하시나요?
성: 일단 두 번째 나온 앨범에서는 신곡이 두 곡이었는데 두 곡 다 랩이 들어갔고요. 첫 번째 ‘Feel so good’ 같은 경우는 제리케이가 피쳐링 해줬고, 두 번째 ‘줘요’라는 곡은 저희 회사 소속인 와일디스트의 SQ라는 친구가 랩을 해줬어요. 그래서 힙합 음악이랑 저희는 낯설지 않고요, 제 친구가 있는 팀인 두키즈라는 팀이 있어요. 저는 그 팀에 피쳐링도 많이 하고, 공연도 같이 하기 때문에 힙합이란 장르가 낯선 장르는 아닌 것 같아요. 근데 어떻게 보면 좀 특이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힙합이라는 장르가 보통 밴드 음악이 아니고, 시퀀싱 음악이거든요. 밴드 음악에다가 랩을 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좀 특이할 수 있겠죠. 일반적인 팝도 아니고 밴드 음악도 아니고 어쿠스틱도 아니고 힙합도 아닌, 그런 음악이 되는 것 같아요.
 
노래 만들 때 중점으로 생각하는 부분이 뭔지 궁금하네요.
현: 그거는 둘이 좀 다른 것 같아요. 성준이 같은 경우는 가사랑 느낌, 그런걸 많이 생각하고. 저는 우선 멜로디랑 대중성을 생각하고요. 둘이 잘 합쳐지면 괜찮은 음악이 나오는 것 같아요.
성: 저는 항상 곡을 쓸 때나 들었을 때 가장 중점을 두는 것이 있는데, 찰나의 순간에 스파크가 탁 일어나야 된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런 부분을 저는 좀 집중적으로 생각하는 것 같아요. 이 곡을 들었을 때 ‘어떤 기분이 든다’, ‘어디서 듣고 싶다’ 라든지, 아니면 ‘여기서 스파크를 낼 수 있다’. 하는 그런 부분. 근데 그게 저한테 안오면 남들한테도 당연히 안 오는 거잖아요. 그래서 그런 부분을 가장 중요시 하는 것 같아요. 그래서 가사도 자기 얘기를 담으려고 하고요. 안 그러면 제가 감동이 안 오니까.
 
자주 콜라보하는 팀들 소개 좀 해주세요.
성: 일단은 저희 회사 식구 중에 ‘겨자맛딸기’라는 팀이 있는데요. 그 친구들이 좀 재미있어요. 일단은 힙합인데, 힙합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팝이라고 하기도 뭐하고 장르자체가 없다고 생각하면 오히려 맞는 것 같아요, 그리고 심각하지 않아요. 사람들의 기준이나 댓글 달리는 거나 그런걸 고민하지 않는 친구들이에요. 일단은 음악 자체를 즐기고 남들이 주는 결과에 대해 별로 신경 쓰지 않고 자기가 하는 음악을 꿋꿋이 하는 친구들인데요. 그 친구들 음악은 일단 즐거움. 즐거움으로 정의할 수 있을 것 같고요. 또 ‘와일디스트’라는 그 친구들은 이름에서 보여지듯이 약간 러프한 힙합 음악을 보여줄 것 같아요. 그 친구들은 확실히 무대에서 힘이 있거든요. 그리고 나이는 좀 어려도 오래 호흡을 맞춰 와서. 그 친구들이 가지는 힘들이 있어서 아마 앨범 나오면 여러분들이 많이 좋아하실 것 같아요.
 
해외 라이브 영상 사이트인 ‘발코니 TV’에서 럼블 위너가 됐었는데, 어떠셨어요?
성: 사실 그때 너무 바빠 가지고, 하는지 마는지도 잘 몰랐었어요. 공연도 많았고 앨범준비도 하느라. 가장 정신없던 시기였거든요. 그래서 기분은 좋은데 그렇게 큰 감흥은 못 느꼈던 것 같아요. 그래도 페이스북에 동영상 올렸던 것은 우리나라 사람들이 주로 봤다면 발코니 TV에서는 저희들이 하는 음악을 전 세계 사람들이 볼 수 있다는 게 좋고, 또 좋은 반응을 줬다는 것에 대해서 신기했어요. 그래서 영상 컨텐츠를 남기는 것은 즐거운 작업인 것 같아요. 사실 나쁜 댓글들도 달리거든요. 영어로 했던 건 발음이 너무 안 좋다고. 실제로 외국 사람들이 달아주기도 하는데, 그런 부분들도 재밌는 것 같아요. 음악을(연주를) 끝까지 봐주고 이렇게 피드백을 해주는구나. 재밌는 것 같아요.
 


2014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의 ‘레이디스 ‘ (출처 – 레이디스 페이스북 페이지)
 
아시아 모델 시상식에서의 분장이 파격적이였어요.
성: 그랬죠..
현: 상황이 정말 라이브 할 상황이 아니에요, 사실. 아이돌들은 그냥 마이크 잡고 빠지고, 그런 상황인데, 음향 잡을 시간도 없고. 그래서 이번에는 엠알을 만들어서 보컬 라이브로 했었거든요. 색달랐던거 같아요. 패션쇼이고 모델들이랑 같이 하니까 분장도 하고 굉장히 색다른 경험이었던 것 같아요.
성: 분장이 원래 새를 이미지화 한건데, 사람들이 다 지옥에서 왔냐고(웃음) 악마 같다고 그러는데, 사실은 새를 한건데 좀…하하.
현: 모델이 화장을 한 게 있었는데 정말 예뻤거든요. 근데 저희가 하니까 악마가 되더라고요.
성: 까마귀랑 성북동 비둘기라고(웃음).
 
패션과 레이디스. 어떻게 시작된 인연이죠?
현: 저희는 사실 패션이랑 인연이 없는데.. 어쩌다 한번 공연을 하게 됐었는데, 좋게 봐주셔서 그 뒤로 공연을 몇 번 더 했죠.
 
개인적으로도 패션에 관심이 있나요?
성: 관심은 두고는 있는데, 뭐랄까 신경을 쓸 여유가 없는 것 같아요. 저희가 사실 오래 활동한 팀이 아니라 그런 부분을 신경을 쓰긴 써야되지만, 뭔가 처음 스타트 지점에서 계속 일들을 만들어내야 하는 상황에서 음악에 거의 90퍼센트 이상을 다 쏟고 있기 때문에요. 저도 사실 옷입는 것도 좋아하는데 그런거에 사실 신경을 많이 못쓰고 있죠. 대신 이제 주변에서 도와주셔가지고 근근히 버티고 있는 그런 상황인거죠.
 

(위 – 성준 / 아래 – 현철)
 
현철에게 성준이란?
현: 성준이랑 처음 같이 하자고 했을 때가 생각이 나요. 성준이의 노래를 처음 들었을 때. 재즈를 불렀었는데, 제목이 뭐였는지 기억은 안 나는데 여자 곡이었어요. 그래서 여자가 부르는 줄 알았어요. 너무 미성이라서. 아 그래서 쟤다. 쟤는 된다. 그때부터 찜해놓고 학교에서 공연 할 때 같이 하자고 꼬드겼는데,
성: 판단이 틀렸네요, 아직까지 안된거 보니. 하하
현: 성준이 만난게 참 인연인 것 같아요. 만약 처음에 제가 하자고 안했으면 이렇게 만나지도 못했을 꺼고.. 제가 하자고 할 때마다 아무 거리낌 없이 같이 하고. 그게 많이 고맙고. 저한테 정말 고마운 존재죠.
성: 사실 제가 할 일이 없어가지고요.(웃음) 집에서 게임하다 불려나가고.. 실은 훈훈한 분위기로 만들어 가는걸 제가 좀 안 좋아해요, 하하하.
 
성준에게 현철이란?
성: 제가 음악을 시작해서 결과물을 낸 것 중에, 그리고 제 음악 인생에서 절반은 형이랑 같이 했으니까, 제가 하는 음악의 절반이 현철이 형이다, 그럼 맞을 것 같아요. 지금 해놓은 게 한 절반이라면 어차피 앞으로 계속 같이 해나갈 꺼니까. 제가 생각하고, 제가 하는 음악의 대부분이 현철이형이 되지 않을까 그런 생각 들어요.
현: 오 멋진데~
성: 제가 또 준비 했죠!
인디: 음악적 부부 같은 건가요?
성: 아~ 그건 좀~ 저희가 팀 이름이 레이디스라서 그런거 좀 피해야해요. 어우 막 게이로 오해하고~(웃음)
현: 공연할 때 마다 그 얘기 나와요~
 
레이디스에게 수지란?
현: 저희 노래 ‘오 수지’를 만들게 된 계기가, 성준이가 작업하러 제 방에 왔는데. 제 방에 컴퓨터 모니터가 27인치였는데 그 전체에 수지 얼굴이! 하하. 성준이도 그 몇일 전에 건축학개론을 보고 왔는데, 어우~ 나도 봤다고. 그래서 서로 ‘수지 이쁘지~’ 하다가 그 자리에서 만들었어요. 그냥 장난식으로 했었는데 그게 음반으로 나올 줄 생각도 못했어요.
성: 사람들이 댓글 다는게, ‘왜 뜰려고 그러느냐’ 막 그러는데.. 어차피 그걸로 뜨지도 않았고요, 중요한건 그때 당시에 감동을 주는 것이 있잖아요. 예를 들어 ‘꽃이 예쁘다’ 그런 것처럼 수지가 그 당시에 감동을 줬던 것 같아요. 그래서 제가 생각하는 ‘수지는 감동’이다. 우리가 뭔가 감동을 느낀 것에 대해서 곡을 쓰고 가사를 쓰는 것과 똑같이 그때는 그 영화 보고 그 이미지로 마음 속에서 감동을 했기 때문에,. 수지는 감동이다.
현: 다 준비한 것 같어.(웃음)
 
레이디스에게 나눔이란?
성: 제 얘길 좀 하자면 어렸을 때 어머님이 저한테 습관을 길러주셨어요. 예를 들어 길을 가다가 구걸하는 분이나 도움이 필요한 사람이 있으면 어머니가 저한테 천원이든 오백원이든 저한테 쥐어주고 갔다 오라고 하셨어요. 나이 먹고 이제 컸는데 지금은 제가 돈이 없어요.(웃음) 음악을 하다보니까.. 그래서 이제 저희에게 나눔이란 재능의 나눔인 것 같아요. 저희가 금전적으로 할 수 없는 부분들이 크기 때문에, 마음은 있어도.. 저희가 재능을 나눔으로써 그분들에게 도움이 된다면. 저희가 나눌 수 있는 가장 큰 부분이 그런 것 같아요. 저희의 재능을 사용해서 그분들에게 조금 더 좋은 방향으로 갈 수 있다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런 부분에서 열심히 하고 있죠.
 
새 앨범 계획이 있나요?
현: 아마 2월중에 한곡 나올 것 같고, 그리고 계속 준비하고 못 냈던 곡이 있는데 그건 좀 미는 곡으로 4월에 나오지 않을까.
성: 사실 2월 달에 나와야 되는데 아직 가사를 못 썼어요. 2월에 나올 수 있을지.. 집중해야죠. 어쨌든 저희는 듣던 듣지 않던 상관하지 않고 앨범을 계속 낼꺼 거든요, 그리고 공연도 열심히 할꺼에요.
현: 지금 쟁여놓은 곡은 굉장히 많은데, 낼 타이밍을 못 잡고 있어요, 다른 스케쥴들 때문에 너무 정신이 없어서..
성: 그래도 올해는 정규를 하나 내야되지 않을까? 올해 말이 되면 활동한지 2년 정도 되니까, 고생했으니까 저희한테 선물을 줄 겸 정규를 하나 해야 되지 않나 싶어요.
 
인터뷰에 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 지금까지 레이디스 였구요. 알럽인디 인터뷰 정말 감사합니다.
성: 재밌었어요, 현철이 형 오늘 말도 많이 하시고, 원래 잘 안하는데, 이렇게 많이 하는거 처음 봤어요. 하하
현: 여기서 편집 많이 되겠죠?? (웃음)
성: 오늘 정말 재밌었구요. 공연이나 컨텐츠로 자주 찾아뵐꺼니까요, 저희 음악, 공연 많이 사랑해 주시고, 저희가 또 보답하기 위해서 여러분들 이야기를 좀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일상적인 이야기들을 저희 페이스북에 올려주시면 그걸 또 가사에 써보도록 할꺼니까요. 여러분들 많이 참여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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